영끌계산기

대출 한도 해설

집값 15억·25억을 넘으면 대출이 얼마나 줄어드나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집을 사기 위한 주택담보대출에는 집값 구간마다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구간 경계를 조금만 넘어도 대출 상한이 2억원씩 낮아지기 때문에, 집값 차이보다 필요한 현금의 차이가 훨씬 커집니다. 아래 숫자는 영끌계산기의 계산 엔진으로 얻은 값입니다.

작성 2026.10.08 · 정책 기준일 2026년 8월 13일

1. 집값 구간별 대출 상한

집값대출 최대
15억원 이하6억원
15억원 초과 ~ 25억원 이하4억원
25억원 초과2억원

이 상한은 수도권이거나 규제지역인 곳의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됩니다. 인천·경기는 규제지역이 아니어도 수도권이라 적용되고, 수도권 밖의 규제지역이 아닌 곳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상한은 LTV(집값 기준)나 DSR(소득 기준)로 계산한 금액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금액들과 나란히 놓고 가장 낮은 값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입니다. LTV·DSR로 계산한 금액이 상한보다 낮으면 상한은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출처: 관계부처 합동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2025.10.15 발표 · 10.16 시행) — 수도권·규제지역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집값 구간별로 차등 적용 · 확인일 2026.8.6.

계산 조건

필요 현금은 「집값 + 취득세·지방교육세 + 중개보수 + 등기비 − 대출」입니다. 금액은 만원 단위 반올림입니다.

2. 집값별 대출과 필요 현금 — 서울

집값무주택 대출생애최초 대출필요 현금(무주택)
8억원3억 2,000만원
LTV
5억 6,000만원
LTV
5억 470만원
10억원4억원
LTV
6억원
구간 상한
6억 3,915만원
12억원4억 8,000만원
LTV
6억원
구간 상한
7억 6,817만원
15억원6억원
LTV
6억원
구간 상한
9억 6,170만원
15억 1,000만원4억원
구간 상한
4억원
구간 상한
11억 7,211만원
20억원4억원
구간 상한
4억원
구간 상한
16억 8,205만원
25억원4억원
구간 상한
4억원
구간 상한
22억 240만원
25억 1,000만원2억원
구간 상한
2억원
구간 상한
24억 1,281만원
30억원2억원
구간 상한
2억원
구간 상한
29억 2,275만원

대출 아래의 「LTV」·「구간 상한」은 그 대출 금액을 정한 기준입니다.

3. 경계에서 일어나는 일

15억원 vs 15억 1,000만원 (서울 무주택)
  • 15억원: 대출 6억원 · 필요 현금 9억 6,170만원
  • 15억 1,000만원: 대출 4억원 · 필요 현금 11억 7,211만원

집값은 1,000만원 차이지만 필요 현금은 2억 1,041만원 차이입니다. 대출 상한이 6억원에서 4억원으로 내려가고, 집값이 오른 만큼 세금과 중개보수도 조금 늘기 때문입니다.

25억원 경계도 같습니다. 25억원이면 필요 현금이 22억 240만원, 25억 1,000만원이면 24억 1,281만원으로 2억 1,041만원 차이가 납니다.

현금이 2억원 늘어도 살 수 있는 집값이 그대로인 구간

같은 이유로, 모아둔 현금이 늘어도 살 수 있는 최고 집값이 15억원에 멈춰 있는 구간이 생깁니다. 서울 무주택, 위와 같은 조건에서 현금별로 살 수 있는 최고 집값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아둔 현금살 수 있는 최고 집값
9억원14억 600만원
10억원15억원
11억원15억원
11억 7,000만원15억 700만원
12억원15억 3,600만원
13억원16억 3,200만원

현금이 약 9억 6,170만원부터 약 11억 6,170만원까지는 최고 집값이 모두 15억원입니다. 15억원을 조금이라도 넘는 집은 대출이 4억원으로 줄어 필요 현금이 약 11억 6,170만원으로 뛰기 때문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현금이 늘어나는 만큼 대출을 덜 쓰는 효과는 있지만, 살 수 있는 집의 가격대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표의 집값은 100만원 아래를 버려 적었습니다.

상한 기준은 「이하」입니다. 집값이 정확히 15억원이면 6억원 구간에 들어가고, 15억원을 넘는 순간부터 4억원 구간입니다.

4. 무주택과 생애최초가 같아지는 지점

서울 무주택자의 LTV는 40%, 생애최초 구입자의 LTV는 70%입니다. 그래서 집값이 낮을 때는 생애최초 쪽 대출이 훨씬 큽니다. 그런데 생애최초는 집값이 8억 5,800만원 이상이면 LTV 70%로 계산한 금액이 6억원을 넘어서 상한 6억원이 대출을 정합니다. 무주택자는 집값 15억원에서 LTV 40%가 정확히 6억원이 됩니다.

그 결과 15억원부터는 무주택과 생애최초의 대출이 같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LTV 차이가 결과를 바꾸지 못하고, 집값 구간 상한이 모두에게 같은 금액을 정합니다. 위 2번 표에서 15억원 아래로는 두 열이 다르고, 그 위로는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천·경기의 규제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무주택자도 LTV 70%라서, 무주택자 역시 집값 8억 5,800만원 이상부터 상한 6억원의 영향을 받습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참고자료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2026.6.30) 참고1 「규제지역 지정효과」 · 확인일 2026.8.19.

5. 상한까지 받으려면 필요한 소득

상한은 최대 금액일 뿐이고, 실제 대출은 소득 기준(DSR 40%)도 함께 넘지 않아야 합니다. 수도권 변동금리 대출은 연 5.4%에 스트레스 금리 3.0%p를 더한 연 8.4%로 한도를 계산합니다. 30년 원리금균등, 기존 대출이 없을 때 각 상한을 채우는 데 필요한 연 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필요한 연 소득(약)
6억원1억 3,800만원
4억원9,200만원
2억원4,600만원

100만원 단위로 올려 적었습니다. 소득이 이보다 낮으면 상한이 아니라 DSR이 대출을 정하고, 그때는 2번 표보다 대출이 작고 필요 현금이 큽니다. 기존 대출이 있으면 필요한 소득은 더 높아집니다.

출처: 금융위원회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방안」(2025.7.1 시행) ·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 금리 1.5%→3.0%).

6. 방공제가 있으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은행은 소액임차보증금(방공제)만큼 대출에서 뺍니다. 서울은 5,500만원입니다. 영끌계산기는 이 금액을 LTV·DSR·구간 상한 가운데 가장 낮은 값에서 다시 빼서, 실제보다 대출이 크게 나오지 않는 쪽으로 계산합니다. 결과 화면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펼치면 「MCI·MCG 가입 조건 적용」으로 두 경우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출처: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제10조 · 확인일 2026.8.5.

이 숫자를 읽을 때

영끌계산기는 입력한 조건으로 계산한 참고용 예상 금액을 보여 주는 도구입니다. 대출을 주선·알선·중개하거나 대출상품을 연결하지 않습니다. 실제 대출 가능 여부와 금액·금리는 금융회사 심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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